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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여섯 번째 여름 뜻 의미 해석

플레이브 여섯 번째 여름의 음원, 공식 가사, 기사, 앨범, 뮤직 비디오, 무대, 멤버들의 말 등 공식 정보를 바탕으로 여섯 번째 여름의 의미를 알아봅니다. <여섯 번째 여름>과 <기다릴게>, <DEAR. PLLI>의 연결점을 찾고 그 연결점을 통해서도 <여섯 번째 여름>을 해석했습니다.

  • 출처를 기재한 공식 정보를 제외하면 저 개인의 해석입니다. 정답이 아닙니다.

노래 음원을 중심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접근성 때문에 일단 유튜브에 올라온 공식 음원 링크를 가져왔습니다. (아래)

가능하면 멜론 등 음원 사이트에서 찾아 들어주세요.

여섯 번째 여름 – YouTube

플레이브 여섯 번째 여름 해석

먼저 공식 정보를 보고 그것을 중심 뼈대로 삼고 해석해 나가겠습니다.

공식

기사, 음원/앨범 사이트

플레이브 여섯 번째 여름 기사

기사나 음원/앨범 사이트에 동일하게 들어간 정보입니다.

멤버들의 말

케이콘에서 한 이번 앨범 설명
케이콘에서 한 이번 앨범 설명
케이콘에서 한 <여섯 번째 여름> 설명
케이콘에서 한 <여섯 번째 여름> 설명

출처 https://youtu.be/SoeNLwKrjKw?feature=shared

공식 요약정리

<여섯 번째 여름>은 플레이브가 되기 전 각기 고난과 역경을 멤버들이 플레이브로 하나가 되며 팬들을 만나 여섯 번째 여름의 시작에 도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플레이브 여섯 번째 여름과 기다릴게의 연결

여섯 번째 여름은 기다릴게의 확장판이다

<기다릴게> 뮤직비디오가 플레이브 결성 이야기를 플레이브 세계관 속에서 풀어냈다면, <여섯 번째 여름> 뮤직비디오는 이를 이어받아 밴드부 필터를 씌워서 다른 버전으로 들려줍니다.

플레이브 기다릴게 뮤직비디오 속 코드 해석

이전 글의 끝부분에서 기다릴게 뮤직비디오의 마지막 장면을 통해 기다릴게란 노래가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라는 해석을 했습니다. 멤버들이 만난 후 연습을 하면서 팬들을 기다릴 때까지의 이야기를 그렸다고요.

여섯 번째 여름은 여기에서 더 확장을 하여, 팬들을 만난 후의 이야기까지 다룹니다.

두 노래의 연결점은 다른 곳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여섯 번째 여름과 기다릴게가 연결되었다는 것은 다른 지점들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여섯 번째 여름의 가사와 기다릴게의 가사를 보면, 두 가사 모두에 쓰인 단어들이 보입니다. 닿다, 계절, 꿈 등.

그리고 야타즈의 음악중심 리뷰 라이브를 보면 밤비씨가 여섯 번째 여름을 듣고 여섯 번째 여름 안무가 기다릴게랑 무조건 연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고 말합니다.

야타즈의 음악중심 리뷰 라이브 캡처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iJonyjVDi_0?feature=shared

이렇게 연결된 노래이니만큼 아래 여섯 번째 여름 가사 해석에서 기다릴게 가사 내용도 같이 다룰 예정입니다.

플레이브 여섯 번째 여름 노래 인트로

플레이브 여섯 번째 여름 음원 인트로의 의미

음원으로 들으면 인트로에 지하철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인트로 끝부분에는 시곗바늘이 움직이는 소리가 납니다.

지하철은 이동 수단입니다. 그리고 탑승자는 이동 중에는 지하, 즉 어둠 속에 있다가 이동이 끝나면 지상, 즉 빛 속으로 나오게 됩니다.

시곗바늘의 움직임은 시간의 흐름 혹은 시간 그 자체를 나타냅니다.

플레이브 멤버들은 카엘룸에서 아스테룸으로 이동하여 테라(지구)와 닿았으며, <여섯 번째 여름> 노랫말에서 어둠과 빛의 상징이 반복해서 나타난다는 점, 그리고 시공간을 넘어서 여섯 번째 여름의 시작에 닿았다는 <여섯 번째 여름> 가사와 맞닿는 부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주 의미 있는 배치입니다.

  • 여섯 번째 여름 가사 속에서 ‘어둠=비=눈물=땀=고난=역경’이고, ‘빛=팬 혹은 팬들과의 만남’입니다.
세계관 설명
녹화 설명

출처 플레이브 엠빅 인터뷰 https://youtu.be/jaTJ1IgBQw8?feature=shared

저는 반복되는 요소는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의미가 있기에 놓치지 말라고 반복되는 것이죠.

지하철 소리와 시곗바늘 소리는 노래의 2분 50초경에 다시 반복됩니다.

그러고 보면 지하철은 플레이브 여섯 번째 여름 뮤비에서도 나옵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 여름 무대를 보면 지하철 안무도 있습니다. 그만큼 그냥 지나칠 요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트로 의미 요약

플레이브 멤버들이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 시공간을 넘어 이동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또한 앞부분의 지하철+시계바늘 소리는 카엘룸에서 아스테룸으로의 이동, 뒷부분의 지하철+시계바늘 소리는 아스테룸에서 카엘룸으로의 이동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브 여섯 번째 여름 노래 가사 해석

여섯 번째 여름에는 여러 시점이 담겨있습니다. 헷갈리지 않게 크게 세 가지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시점 1: 멤버들이 각각 고난과 역경을 겪음.
  2. 시점 2: 멤버들이 서로 만나 하나(플레이브)가 됨. 팬들과 만나길 바람.
  3. 시점 3: 팬들을 만남.

이 노래의 화자는 플레이브의 멤버 또는 플레이브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가사 속에서 ‘어둠=혼돈=비=눈물=땀=고난=역경’이고, ‘빛=팬들과의 만남 또는 팬’입니다.

여섯 번째 여름 가사
여섯 번째 여름 가사 (진한 녹색 배경)

화자는 영원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헛된 기대가 아니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고난을 지나면 팬들을 만나게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말한 영원은 팬과 플레이브의 영원입니다. 이는 기다릴게의 가사에 나와있습니다.

기다릴게 가사
기다릴게 가사 (진한 파란색 배경)

기다릴게에서 화자는 플레이브가 결성되고 연습을 하면서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밤에 잠을 자다가 팬을 만나는 꿈을 꿉니다. 그리고 두 번 다시 팬의 손을 놓지 않을 거라고(=영원)을 팬들에게 약속할 거라 마음을 먹습니다.

이는 플레이브 그룹 정식 데뷔 전 연습생의 신분으로 멤버들이 라이브에서 팬을 만났던 날들을 뜻합니다.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기 전에 팬들을 만난 것이니 잠을 잘 때 꾸는 꿈으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꿈 사전적 정의
꿈의 사전적 정의

꿈의 의미가 세 가지임에 주목해 주세요. 플레이브의 가사 속에서 ‘꿈’이란 단어는 문맥에 따라 다른 의미로 쓰입니다.

여섯 번째 여름 가사

소나기=비=고난과 역경

화자는 고난과 역경이 와도 잠시뿐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뮤비에서는 이 시점에 메리골드가 비를 맞고 있습니다.

23~24초
출처 여섯 번째 여름 🎊(경) 컴백 5인 라이브 (축)🎊 | #플레이브 PLAVE | PLAVE Live Full Ver. – YouTube

비와 메리골드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이 장면은 지금은 역경을 겪는 중이어도 결국엔 행복이 반드시 오고야 만다는 뜻입니다. 가사와 잘 매치되고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여섯 번째 여름 가사

고난이 와도 잠시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기적=눈이 부신 그날의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눈이 부신 그날=기적은 <기다릴게>에서 밤에 꿈에서 팬을 만난 일입니다.

즉, 화자는 팬들과 라이브 방송으로 만났던 기억들로 인해 그룹 데뷔 전에 힘든 일이 생겨도 이건 잠시뿐일 거라고 생각하며 견뎌내는 힘이 생긴 것입니다.

여섯 번째 여름 가사
여섯 번째 여름 가사
뮤비 캡처

공식 뮤비의 영어 가사를 보면 의미가 더 분명해집니다. 화자는 좀 더 멀리 “너”에게 닿을 수 있을지 궁금해합니다. 여기서 “너”는 플레이브의 팬입니다. 데뷔를 하여 더 멀리에 있는 플레이브의 팬들과 닿을 수 있을까 궁금해하는 겁니다.

화자는 플레이브 데뷔(팬들과의 만남)로 가는 길고 긴 여정이 끝난다면(=플레이브로 데뷔한다면) 마지막 노력은 헛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여기서 땀방울은 또 다른 비의 형태로, 그만큼 힘들게 노력을 기울였다는 뜻입니다.

화자는 헛된 길이 아닐 걸 “잘 안다”고 합니다. 보통 확신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확신은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여섯 번째 여름 가사
뮤비 캡처

공식 뮤비의 영어 가사를 보면 “반복되는 계절의 중간에”라고 되어 있습니다. “있어”는 생략을 하고 해석을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계절”은 여름이라는 계절이 반복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여름가을겨울
첫번째각자 겪은 다섯 개의 여름~~
두번째~하나가 되어 맞는 여름

멤버들이 각기 겪은 다섯 번의 여름과 하나가 되어 맞은 여름을 합쳐 여섯 번의 여름으로 치는 것이지요. 이런 관점에서는 여름이라는 계절은 여섯 번 반복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섯 번째 여름>이 된 것입니다.

여름이 반복되던 중간에 화자는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았습니다.

그 빛은 팬들과의 만남, 혹은 팬입니다.

화자는 고난 속에서 팬들을 보고 꿈(=이루고 싶은 이상)을 꿉니다. (첫 라이브 때 꿈이 없었다고 말했다가 사실은 그것이 아니라 꿈이 사라졌던 거라고, 그런데 플레이브가 되면서 꿈이 다시 올라왔다고 말하던 노아씨가 떠오르네요. 플레이브 노아의 꿈 이야기 – YouTube)

그 꿈은 시공간을 넘어서 “너”=팬들에게로 달려가 여섯 번째 여름의 시작에 닿는 꿈(=실현하고 싶은 기대나 이상)입니다.

카엘룸에서 아스테룸으로, 아스테룸에서 지구로 넘어가야 하니 공간을 넘는 것이고 지금의 시간에서 팬들을 만나는 시간까지 기다려야 하니 시간을 넘어야 합니다. 그래서 시공간을 넘는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인트로의 지하철 소리+시곗바늘 소리의 조합을 떠올리게 합니다.

꿈이 없었던 때의 상황은 기다릴게 가사에 더 자세히 나옵니다.

기다릴게 가사
기다릴게 가사

화자는 꿈이 없는 척, 가수/아이돌이 되어 팬을 만나는 것에 관심 없는 척 굴면서 가수/아이돌은 절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을 거란 말로 자신의 감정을 숨겼습니다.

하지만 그런 자기기만은 별 의미도, 소용도 없었습니다. 팬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졌기 때문이죠.

여섯 번째 여름 가사

화자는 푸른 하늘이 눈물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 하늘: 밝은데 (비가) 쏟아짐.
  • 눈물: 밝(맑)은데 쏟아짐.

그리고 그 눈물은 하염없이 달려온 길 위에 쏟아졌습니다. 그동안의 여정 속에서 눈물 흘리는 일들이 있었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여섯 번째 여름 가사

화자는 망설이다 또 전부 다 놓쳐버릴까 속도를 올렸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고 다음을 기약하는 일이 없기 위해서입니다.

기다릴게 가사
기다릴게 가사

또 전부 다 놓쳐버릴까=과거에 좌절을 겪었던 적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기다릴게 가사에도 나옵니다. 화자는 너=팬을 오랜 시간 같은 자리에서 기다리고 팬만 생각했지만 결국 만나지 못하고 아무리 노력해 봐도 제자리만 맴돌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평행곡선은 공식 뮤비 영어 가사에서는 평행 세계라고 표현되었습니다. 평행곡선, 평행 세계처럼 서로 만나지 않고 다른 세계에서 살던 멤버들은 결국 같은 곳을 지나 하나로 모입니다.

이후는 가사가 반복됩니다.

반복되는 가사의 해석을 좀 더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좀 더 멀리 팬들에 닿을 수 있을까

플레이브 데뷔로 가는 긴 과정이 끝난다면 마지막 노력은 결실을 맺을 걸 알아

여름이 반복되는 중간에 고난 속에서 팬을 보고 꿈을 찾았어

세계를 건너, 시간이 지나 팬들과 만나(데뷔를 하여 다섯 멤버가 하나가 되어) 여섯 번째 여름을 맞이하는 꿈을

여기 2분 27초경의 “꿈꿨어”는 이전의(1분 24초경) “꿈꿨어”와는 다른 소리가 납니다. 좀 더 몽환적입니다. 이는 꿈으로의 진입을 뜻합니다. 꿈이 이뤄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섯 번째 여름 가사

화자는 우리=너와 나=즉 플레이브와 팬이 만나는 이 순간이 너무 좋아서 현실이 아닌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이 좋은 하루가 결국에 사라질까 두려운 마음도 갖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여름 가사

비가 그치다, 눈물이 그치다 등에 쓰이는 “그치다”라는 동사가 나왔습니다.

화자는 팬들을 만나고 생각합니다. “고난과 역경이 다 끝난 걸까”라고요.

그리고 찬란히 반짝이던 눈물의 기적이 나오는데요.

이는 눈물(고난, 역경, 여태까지 부정적으로 나오던 비의 또 다른 형태)의 승화를 뜻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밝음=빛=팬들과 만남’이 ‘눈물=고난=역경’을 만나 기적을 빚어낸 것입니다.

“빛나줘”는 팬들을 향한 강한 염원을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지하철+시곗바늘 소리

그리고 인트로에서 들었던 사운드가 다시 들립니다.

앞서 말했듯이 시공간 이동을 상징하는 소리입니다.

이는 “빛나줘”에서 발한 강한 염원이 결국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 간절한 소원이 주문처럼 힘을 발휘해 현실이 되었습니다.

아스테룸에서 테라로 건너가, 플레이브로서 더 멀리에 있는 팬들과 만나게 된 겁니다.

아스테룸에서 테라로 이동함=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서려고 시공간 건너 이동함

앞서 엠빅 인터뷰에서도 봤듯이 플레이브는 무대에 설 때 테라에 들려서 녹화를 합니다. 실제로 여섯 번째 여름 음악중심 무대를 보면, 아스테룸에서 테라로 화면 전환이 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아스테룸에서 테라로 이동하여 무대에 는 것을 표현한 겁니다.

뮤비에서는 이때(두번째로 지하철+시계바늘 소리가 들릴 때) 구름이 완전히 걷히고 해가 납니다. 모든 장소에 빛이 비추고 메리골드도 빛에 둘러싸입니다.

플레이브로 무대에 서면서 팬들을 만나 염원이 이루어져서 행복해진 것 입니다.

플레이브 여섯 번째 여름 가사 마지막 문단 해석

여섯 번째 여름 가사

희망이 이뤄진 후의 이야기니까 조금 다르게 해석됩니다.

화자는 여름이 반복되는 중 고난 속에서 빠져나와 팬들과 만나게 됩니다.

시공간을 넘어서 달려가 여섯 번째 여름의 시작에 팬들과 닿은 것입니다.

그리고 “꿈꿨어”가 나오는데요.

이 뒤에 나오는 사운드 때문에 이 노래가 팬들을 만나는 꿈에 대한 이야기임이 강조됩니다.

플레이브 여섯 번째 여름 음원 끝 부분의 알람 소리

3분 34초쯤에 알람 소리가 들립니다.

삐비비빅 울리는 알람 소리를 들으면서 화자는 눈을 뜹니다.

어떤 분들은 아 x발 꿈 엔딩이냐 하실 수 있는데요. 그런 것은 아닙니다.

꿈에서 현실로의 전환을 뜻합니다.

소망이나 이상과 같은 꿈이 이뤄지면 어떻게 될까요? 현실이 됩니다.

플레이브의 꿈도 마찬가지입니다.

플레이브로 데뷔하여 팬들과 만나는 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는 디어 플리 가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DEAR. PLLI 가사와의 연결점

디어 플리 가사
DEAR. PLLI 가사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나=플레이브의 옆에는 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브의 곁에 팬이 있다는 게 꿈만 같다고 생각합니다.

앨범 땡스투와의 연결

노아 떙스투
밤비 떙스투
은호 떙스투

라이브 방송 중 칠판에 있던 낙서인데 앨범 땡스투의 멤버들 글씨 사진과 동일합니다.

여섯 번째 여름=너=플리=팬

플리의 계절=여섯 번째 여름

여섯 번째 여름=우리의 추억=플레이브와 팬들과의 추억

이것을 보면 여섯 번째 여름에서 “팬”, “플레이브와 팬”이라는 키워드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여섯 번째 여름은 팬에 대한 또다른 노래라고 결론 내릴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땡스투에 “가사에 플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한가득 담았다”거나 지금 “하루하루가 꿈만 같다” 등 보고 있으면 <여섯 번째 여름>의 내용이 떠오르는 멤버들의 말이 담겨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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